2020년을 돌아보며...
어느덧 휴학을 한지 약 8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초반에 적었던 휴학하려는 이유를 되돌아보기로 했다. 첫번째, 코딩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반론 - 학교다니면서 실력을 키울수 있을텐데 시간낭비가 아닐까? -> 충분히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어영부영 학교 수업따라가며 내가 무엇을 배우는지 방향성도 잡지 못하면서 배우는 주입식의 공부보다는 내가 필요로 하는 공부를 중점으로 하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준비를 하며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두번째, 각종 대외활동과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반론 - 첫번째와 동일 -> 일반적으로 하는 주 1-2회 뿐만 아니라 정말 내 자신을 발전 시킬수 있도록 하는 좋은 대외활동을 찾아보고, 자격증도 설렁설렁이 아닌 확실하게 잡을 예정이다. 세번째, 아르바이트 ..